언제나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(요한15,9)
예수의 소화 수녀회
수녀회소식지난 21일 서울 성북구 무산선원에서 열린 시낭송 음악회에 참석하였습니다.
무산선원 주지 선일스님과 설악․만해사상실천선양회 권영민 이사장, 올해 유심상과 무산문화대상 수상자를 비롯한 문학인 100여명이 참석했고
이 행사는 무산스님의 시를 비롯해 국민시를 낭송하며 선사들의 정신을 되새기고 서로의 마음 속 위로가 되는 길을 찾을 수 있길 서원하며
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우리 예수의소화 수녀회와 고진하 목사, 이영제 신부 등 이웃종교인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.